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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탁본, 전각, 낙관
①
탁본(拓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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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 조형물에 새겨진 글자나 그림을 화선지에 먹을 이용하여 그대로 박아 내는 것으로
사학의 자료나 서체를 연구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십이지신탁본(양얼굴)
서체탁본(해서체)
*
탁본따라하기
② 전각(篆刻)
-
전각은 전자를 각한다 하여 전각인데, 이는 인장예술로서 인면에다 자형에 따라 조화를
이루도록 전자를 올려놓고
새기는 것이므로 조각인 동시에 서예라 할 수 있다.
중국에는 시.서.화각에 모두 능해야 문인이라 불렀다 한다. 종이대신 印材(인재), 붓대신
刻刀
(각도)인 것이 서예와 다른 점이다.
③ 낙관(落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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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 작품 등에 기명 날인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書者(서자)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
으나 점차 서화 작품의 장식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성명인 : 주글자를 파내는 백문으로 새긴다.
호인 :
주글자만 남기고 여백을 파내는 주문으로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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