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색채의 근원

(1) 빛과 색 : 색의 근원은 빛(光)이며 물체가
보이는 것은 빛이 있음으로써 보이는 것이다.
(광원이 되는 빛, 물체와 눈, 뇌의 작용⇒색의 지각 요인)

  (2) 스팩트럼(spectrum)

태양 관선을 프리즘으로 분광시키면 무지개처럼 여러 가지 색으로 분산되는 색의 띠를 스팩트럼이라고 한다. 이것은 색에 따라 파장이 다르고 굴절률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빨강의 굴절률이 가장 작고 보라가 가장 크다.

  색채를 과학적이고 학문적으로 정리한 것은 영국의 뉴우튼(Isasc Newton 1642~1727)이다. 1666년 태양광선을 분리하는 데 성공한 뉴우튼은 스팩트럼을 7색(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남색, 보라)으로 보았다.   스팩트럼에 나타나는 색은 다시는 분리시킬 수 없으므로 단색광이라고 한다.

  ☆가시광선(可視光線) : 인간의 눈에 보이는 광선

  (3) 물체의 색 : 물체 자체가 발광하지 않고 빛을 받아서 투과하거나 반사에 의하여 보이는 색채를 말한다 (표면색, 투과색)

  (4) 색광 : 색광(色光)이란 태양 광선이 분산되어 생기는 단색 광선이나 빛이 셀로판, 색유리를 통과할 때 생기는 광선이다.

  (5) 색료 : 빛에 의하여 감각되는 색을 인위적인 물감으로 만든 것을 색료라고 한다.